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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배우들의 노래도 직접 가르키는 보컬트레이너 선생님이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16일 라디오 스타에서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를 언급하면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선주는 남편 덕분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다고 털어놨고, 2007년 정규 5집이었떤 드리머 Dreamer 발매 이후 10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남편의 공이 크다고 전해지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남편 강레오 역시 과거에 "박선주 아니었으면 결혼을 안했을 것 같다." 는 고백을 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곡들이 대부분 슬픈 노래인 이별이야기라서, 결혼하고 나니 앨범을 작업하는게 힘들지 않더라며 남편이 말을 걸어 감정을 깨서 집이 아닌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너스레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박선주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라고 합니다. 남편 강레오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에이미) 한명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강레오 셰프는 마스터셰프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요리사입니다.
가수 박선주와 셰프 강레오는 2012년 6월 27일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에게서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조용히 준비하여 식을 올렸습니다.
예식 준비 과정에서 결혼 사실이 알려진 것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제를 시작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깊어져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이고 박선주 역시 마스터셰프코리아라는 론칭 행사에 참석해 당시 남자친구였던 강레오의 출연을 응원하고 발성 트레이닝을 해주는 등의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박선주 소속사 루씨앤베스를 통하여 2012년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속도 위반 사실이 알려졌고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등은 그럼에도 산모의 절대 안정이 중요하므로 축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