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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그룹의 멤버인 최정훈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19년 4월 12일에 방송에서는 2G폰과 MP3 등을 보이게 되면서 최정훈만의 색다른 아날로그 감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최정훈 나이는 현재 1992년 3월 10일로 28세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고, 졸업 후에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영학과를 전공을 했으나 현재는 휴학한 상태라고 합니다.
최정훈의 노래 중에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가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서 잔나비 그룹의 멤버인 최정훈의 형은 현재 최정훈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형의 말이 곧 법이라며 형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12일에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싱글 라이프가 공개 되기도 하였습니다.
잔나비의 뜻은 원숭이의 순우리말이 잔나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잔나비 멤버들이 모두 92년생 원숭이 띠라 잔나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멤버는 최정훈, 김도형, 유영현, 장경준, 윤결로 구성된 5인조 밴드라고 합니다. 유영현은 학교폭력 문제로 인해 탈퇴했다고 합니다.
잔나비 결성 과정이 아주 복잡해서 자신들의 역사를 자신들이 설명하기 귀찮아합니다. 그래서 몇몇 인터뷰에서는 결성 과정을 압축하고 조금은 왜곡해서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모두 미필자이며 군대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면제를 받게 된 최정훈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다 같이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철저한 학연, 지연, 혈연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있어서 유복한 환경에 자랐지만 음악 활동은 집안의 지원 없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