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년 부터 공무원 처우개선 결정시 경제설장률과 물가살승률 및 민간 보수수준 등 종합적인 고려 끝에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을 거쳐 보수를 2.6% 인상하였습니다.
9급 1호봉의 경우에는 11,700원을 더한 최종 월 봉급이 144만 8,800원이고 직급보조비(12만 5,000원)까지 포함한다면 최저임금 수준인 157만 3,8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2급 이상의 경우에는 경제여건을 감안해서 2%의 보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을 초과하면 초과 수당을 받게 되며 그 시간 모두 7급 공무원 실수령액에 포함됩니다.
7급 공무원 1호봉의 경우 본봉 1,821,900원에 시간외 근무수당 283,740원 정액급식비 130,000원 등 각종 공제를 제외한다면 실수령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7급 공무원 경쟁률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개된 결과 지난해보다 하락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수인원은 총 35,238명으로 지난해 보다 1,000 여명정도 감소하였으며 2018년 국가직 7급 공무원 경쟁률은 47.6:1, 2019년 국가직 46.1:1로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직렬은 435.6:1 가장 낮은 직렬은 10.1: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