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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KBS2 일일드라마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의 경제사 흐름과 맥을 함께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싸고 이기적 유전자들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 작품입니다. 2019년 6월 3일부터 방영되었으며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1. 오태양(김유월)은 고아 출신의 회계사에서 인생 역전 후 한국판 워렌 버핏에 도전하는 슈퍼리치입니다.

 

 

2. 윤시월은 승계 서열 1위 최강일과 결혼하여 양자 그룹의 며느리가 되었지만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되고 있는 비운의 세자비입니다.

 

 

3. 최강일은 양지 그룹의 부회장으로서 태준과 정희의 아들로 장회장이 매우 아끼는 승계 서열 1위입니다.

 

 

4. 채덕실은 엄미란의 딸로 썬홀딩스의 부사장입니다.

 

 

인물관계도

 

오태양(김유월)과 윤시월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이며, 윤시월은 최광일에게 복수하려고 결혼합니다. 최광일은 윤시월을 짝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태양은 죽다살아나서 최광일에게 복수하고 채덕실은 오태양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최신방송

어제(16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92회 부메랑에서는 태준을 잡기 위해 유월은 광일에게 감시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덕실은 장회장 앞에 장회장의 녹취록으로 유월을 광일이가 협박한다는 사실을 말하며 태준이 유월에게 연락하여 회장 자리를 광일이에게 넘기라고 협박했습니다. 장회장은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섰지만 어떤 전개가 이어졌을 지는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월 17일) 93회에 줄거리는 태준이 숨어있는 곳을 유월이 찾아내었지만 눈앞에서 유월은 태준을 놓치게 됩니다. 장회장이 자수했다는 소식에 태준이 좌절하지만 시월은 회장직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유월을 찾아가서 설득하게 되고 유월의 회사를 덕실이 찾아가 안하무인처럼 굴게 되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14% 정도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11월 '우아한 모녀'가 방송될 예정입니다.